전수경 “JYJ 김준수, 어린아이 같이 순수해”

입력 2012-02-01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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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JYJ 김준수를 극찬했다.

전수경은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와의 인터뷰 동영상에서 JYJ 김준수에 대해 “톱스타답지 않게 예의가 참 바른 친구”라고 말했다.

또 전수경은 “김준수는 인사성 바른 좋은 친구다”라며 “명성에 맞지 않게 아이 같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노래도 너무 잘 부른다”며 개인적인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전수경은 지난 연말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무대에 김준수와 함께 시상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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