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식단 조절 이유? “팬들 코피 ‘퐝’ 터뜨릴 것”

입력 2012-02-15 15: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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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식단조절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연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배가 고픈 날이구나. 식단(조절)을 하니 쌀밥 먹는 애들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배고파서 점 3개 찍어서 하는 도그사운드니 여러분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사실은 내일 저 식단 잠깐 그만둘거랍니다. 태국은 맛있는게 너무 많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택연 식단조절 소식에 팬들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 왜 식단조절하냐”, “건강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등의 의문과 걱정의 반응을 보이자, 택연은 “왜 식단을 하냐고 물어보는 핫티(팬클럽)들이 많아서 대답할테니 잘 듣도록 하여라. 올해 안에 TV던 공방이던 코피 퐝 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니 우리 투피엠 컴백 전에 건강검진을 받아놓아야 할 것이야”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택연이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콘서트에서 상체를 탈의하고 식스팩 근육을 과시 중인 2P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출처=택연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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