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대두 코믹사진 ‘얼굴 커도 귀여워?’

입력 2012-02-15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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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의 코믹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참 감사한 하루. 와주신 모든 분들 즐겨주시고 제 맘 다 받아주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제가 살아가는 행복을 느낍니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된 가면을 쓰고 ‘V자’를 그리고 있다. 자신의 얼굴보다 크게 만들어진 가면때문에 순식간에 ‘대두 굴욕’을 맛봤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의 매력은 이런 털털함”, “얼굴커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은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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