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교도소 앞에서 ‘머리 산발+피투성이’…무슨일?

입력 2012-02-20 15: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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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피투성이가 된 채 교도소 앞에 나타났다.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 촬영 차 교도소 앞에 방문한 것. 2월 20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유리는 산발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한 제작진은 “이날 촬영에 액션신이 있었다. 몸이 얼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몸을 사리지 않아 오히려 다칠까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는 등 베테랑 배우다운 여유로움을 보였다.

한편 ‘노란복수초’는 이복자매의 질투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냉혹한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노란복수초’는 2월 27일 오전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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