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제작자 “이병헌, 영어 완벽…주목받을 것”

입력 2012-02-20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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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스포츠동아DB

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 시리즈의 제작자 로렌조 디보나벤츄라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은 20일 “‘매트릭스’,‘트랜스포머’, ‘쏠트’ 등을 제작한 스타 프로듀서 로렌조가 지난 16일 ‘cinema blend at New York Fair’ 인터뷰에서 영화 ‘지.아이.조2’의 관람 포인트로 스톰쉐도우 역을 연기한 이병헌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렌조는 이병헌이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는 슈퍼스타이며, 그의 영어가 완벽해짐과 동시의 스톰쉐도우의 비중은 현저히 늘어났다. 스톰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의 이야기가 이번 영화에 가장 중요한 시선을 끄는 부분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아이조2'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6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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