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엄마 맞아? ‘도발적 섹시미’ 발산

입력 2012-02-2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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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도발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 화보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박은혜는 최근 KBS Drama ‘뷰티 칼럼쇼-뷰티의 여왕’의 타이틀 촬영을 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박은혜는 화려하고 섹시한 변신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것.

특히,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온에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활동이 뜸했던 터라 화려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의상들이 어색할 법도 한데 전혀 개의치 않고 더 당당하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며 “오랜만의 도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박은혜는 ‘뷰티의 여왕’ MC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은혜가 MC를 맡은 ‘뷰티칼럼쇼-뷰티의여왕’첫 방송에는 배우 이켠, 개그우먼 정주리, 패션 스타일리스트 박만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2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온에어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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