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판타지오
최근 두 사람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활인서로 보내진 연우를 양명이 찾아간 장면을 담았다.
극중 양명(정일우)과 연우(한가인)는 엇갈린 인연으로, 양명 혼자 가슴앓이를 하는 상황.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재미난 놀이를 하는 듯 즐거워 보인다. 촬영 중간 장난 등을 치거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명과 월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두 사람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연우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최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