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하비누아주’. 사진 제공|미러볼 뮤직
‘하비누아주’는 ‘행복한 구름’이라는 뜻의 아트록 밴드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로 KBS 톱밴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팀이다. 오는 5월 첫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들은 첫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과 저마다의 향수가 담겨있는 마음속 이야기들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소통하고자 한다.
앨범 발매 전 홍대 부근의 클럽 투어를 여는 ‘하비누아주’는 각 공연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클럽 투어는 바람wish바람wind, 새벽 두 시, 뽐므에게, 운동화, 기억의 초원, 안녕 이렇게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 오는 5월에 발매될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비누아주’의 클럽 투어 일정은 14일 클럽 ‘타’를 시작으로 18일 ‘오뙤르’, 23일 ‘프리버드’, 25일 ‘롤링홀’, 30일 ‘고고스2’, 4월 1일 ‘에반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