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작은 키 이유 따로 있다? 키 해명 ‘눈길’

입력 2012-03-22 1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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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이민우가 작은 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신화 편에 출연해 밀리지 않는 최강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자신의 키에 대해 “중학교 때 공중 돌기를 하다가 떨어졌다. 모서리에 찍혀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 뒤로 뺑소니까지 당해 성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며 작은 키에 대한 원인을 설명했다.

이에 김동완은 “저는 아무 사고도 없었는데 키가 작다”고 말하자, MC 유세윤 역시 “나는 어린이 영양제도 먹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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