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남’ 윤진영, 변서은 열애에 “진짜 야구선수를…한턱 쏴”

입력 2012-03-26 1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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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윤진영. 사진제공=tvN


개그맨 윤진영이 개그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던 변서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따지남 팀으로 출연 중인 윤진영은 ‘퍼펙트게임’ 코너에서 변서은에게 연애 작업하는 역할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키스 퍼포먼스를 하는 등의 호흡을 선보여 한때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윤진영은 26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변서은과 최우석의 연애 사실을 기사 보고 뒤늦게 알았다”는 말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진영은 열애를 인정한 변서은에게 “예쁜 사랑하길.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말 프로야구 코너하다가 진짜 야구선수 사귀었으니 오빠들에게 한턱 쏴”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또 최근 상대역이 변서은에서 강유미로 바뀐 이유에 대해 “이번 연애와는 상관이 없다”며 “원래 10회까지 함께 하기로 했었다”고 알렸다.

한편 윤진영은 현재 따지남(윤진영, 박충수, 김필수, 조우용)의 ‘퍼펙트게임’ 코너에서 상대역 변서은에 이어 최근에는 강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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