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돌잔치 사진 포착 ‘딸바보’ 등극

입력 2012-03-29 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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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자녀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었다.

23일 비공개로 치뤄진 돌잔치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치뤄졌다.

이날 이범수는 멋스러운 수트로 이윤진씨는 단아한 한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부부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하객을 맞았다.

이날 주인공인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딸은 알록달록한 한복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깜찍하고 사랑스런 외모에 하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이날 돌잔치에는 돌잡이이벤트, 퀴즈타임, 하객들의 덕담등이 이어졌으며 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센스 넘치는 인사말에 하객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이 부부는 이날 참석해준 하객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평소 이범수의 꼼꼼하고 배려성 깊은 모습답게 본인이 직접쓴 감사의 편지가 새겨져 있는 답례품 또한 빼먹지 않았다.

현재 이범수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홍보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ㅣ(주)H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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