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거짓말 얼굴’…“티 안 나죠?”

입력 2012-04-05 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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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사진출처 | 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의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블루페페 여름 카탈로그 촬영 중! 오늘내일 40벌…어휴. 이제 5벌 찍었다. 힘내자 힘! 아자 아자! (포토샵 기능 짱 조타. 이거 거짓말 얼굴이예요. 티 안 나죠?)”라며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을 화사한 화장을 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포토샵에 의한 ‘거짓말 얼굴’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토샵 한 것 맞나?”, “부럽다”, “포토샵 하나 안 하나 예쁘다”, “특별히 꾸미지도 않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이한별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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