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엄태웅, 이보영 업고 매너손 포착 ‘역시 매너남’

입력 2012-04-06 09:31: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적도의 남자’ 엄태웅의 매너손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6회에서는 가까워진 선우(엄태웅)와 지원(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와 지원은 복지관 사람들과 함께 산으로 야외활동을 떠났고 선우는 앞이 안보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업었다.

엄태웅은 이보영을 업을 때 몸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먹을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의 매너손을 발견한 누리꾼들은 “정말 깨알같다”, “은근 매너남이네”, “작은 배려심”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적도의 남자’에서는 선우와 지원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돼 흥미를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