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한가인, 같은 옷 다른느낌 ‘청순 맞대결’

입력 2012-04-19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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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핑크빛 드레스로 봄의 여신에 등극했다.

서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H&M 압구정동 매장에서 열린 ‘오픈 유어 아이즈 바이 레이+ H&M 아트 콜라보레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서현은 이날 벚꽃을 연상케하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청순한 미모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살짝 트인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더했다.

‘대세 배우’ 한가인은 한발 앞선 봄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장에 참석한 한가인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핑크빛 드레스로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가인은 이날 드레스에 리본이 달린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현, 한가인 둘 다 여신이 따로없다”, “같은 옷이지만, 느낌은 살짝 다르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우아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스포츠 동아 DB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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