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내 뽕은 에어백 수준” 폭탄 고백

입력 2012-04-21 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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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가 가슴에 뽕을 넣는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곽현화 낸시랭 김도이 등 MC들의 실제 가슴 사이즈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F컵녀’ 성남혜도 함께 했다.

곽현화는 자신의 사이즈에 대해 “80B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B컵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주변의 지적에 대해 곽현화는 “C다 D다 말이 많지만 사실 안에 뽕이 있다. 에어백 같아서 사고 나도 죽지 않는다”고 고백한 것. 이어 곽현화는 손가락으로 뽕의 두께를 묘사해 보이기도 했다.

가슴 측정 결과 곽현화의 사이즈는 75C로 나타났다. 곽현화는 “나도 내 사이즈를 처음 알았다”며 “기자님들 기사 좀 써줘요”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이밖에 낸시랭은 70D, 김도이는 85B로 측정됐다. 눈길을 끌었던 F컵녀 성남혜는 ‘원조 글래머’ 답게 65F로 나타났다. 슬림한 몸매에 비해 볼륨감 있는 성남혜의 가슴에 평소 글래머임을 자부해 온 낸시랭 곽현화도 감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제공|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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