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데니안 “god 최대 공로자는 재민이”

입력 2012-05-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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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코너 ‘스타 타임머신’에 출연한 그룹 god 출신 연기자 데니안.(왼쪽)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 50분 ‘특종 연예인사이드’

그룹 god 출신 방송인 데니안이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의 코너 ‘스타 타임머신’에 출연한다.

데니안은 4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하는 ‘특종 연예인사이드’에서 과거 god 시절을 회상하며 ‘god를 국민가수로 만들어준 최대 공로자’로 재민이를 꼽았다.

god는 2000년 MBC 예능프로그램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한 살배기 아기 재민이를 키우며 인기를 얻었다. 데니안은 당시 남들이 모르는 힘든 시절을 겪었다는 속사정과 god 멤버들이 옥수수 서리를 해야 했던 사연까지 공개한다.

또 연기자, 라디오 DJ, 개인 사업까지 바쁘게 활동하는 근황도 팬들에게 들려준다. 그는 7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을 통해 ‘깨방정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연기자 이연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로 여덟 살 차이가 나는데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위로는 띠동갑까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다른 코너 ‘금주의 HOT 클릭’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결혼 발표와 장근석, 박유천 등 인기 스타들의 연이은 교통사고 소식까지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금주의 ‘HOT 뉴스’ 1위를 공개한다.

‘연예가 포커스’ 코너에서는 ‘세기의 스캔들’이라는 제목으로 김지미 정윤희 신성일 등 전국민을 놀라게 했던 그들의 대담한 스캔들이 공개된다. 특히 “엄앵란과의 결혼은 속도위반 때문이다. 현재도 뉴욕에 애인이 있다”는 등 폭탄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신성일이 부인 엄앵란에게 공개 사과를 한다. 오랜만에 만난 원로배우 신성일과 세기를 주름잡던 당대 최고 스타들의 스캔들을 총정리한다.

[채널A 영상] 특종 연예인사이드 다시보기!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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