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이 본 격동기 서울’ 사진 전시회

입력 2012-05-09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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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이 본 격동기 서울’ 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과 이미지칩(대표 천진욱)이 기획한 것으로 미국 AP통신사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통해 8?15 해방이후 부터 4.19 혁명까지 서울의 모습을 조명하는 역사적 자료이다.

해방 이후 활기 넘치는 서울의 거리를 비롯해 6·25 전쟁 당시 벌어진 시가전투 상황과 폐허로 변한 종로일대의 모습, 4·19 혁명 때 탱크 위에 올라탄 시민의 모습 등을 찍은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관람 안내 전화(02-724-0274~6)로 하면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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