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이효리와 과거 한집에 살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5-17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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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 스나이퍼가 이효리와 과거 한 집에서 살았던 인연을 깜짝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될 SBS TV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You & I)’에는 바비킴과 거미 MC 스나이퍼와 이루마 싱어송 라이터 박아셀 등이 ‘유앤아이’에 총출동한다.

MC스나이퍼는 최근 진행된 ‘유앤아이’ 사전녹화에서 이루마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로 선사하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MC스나이퍼는 “이효리와 몇 년 전 한집에 살았다”며 MC 이효리와의 과거 인연을 깜짝 공개하며 아버지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또한 바비킴과 거미는 환상 듀엣을 선보였다. 바비킴은 얼마전 거미가 결혼 상대자로 좋다는 자신의 폭탄 발언에 대해 해명했으며 잘 어울린다는 MC들의 말에 식은땀을 흘려 웃음을 줬다. 또 바비킴은 오래전 핑클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한 이효리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싱어송 라이터 박아셀은 그간 함께했던 아트스트들과의 작업을 소개하고 정재형, 이효리의 곡 작업 진행상황을 전했다. 또 박아셀이 긴 통화를 하는 사연과 곡을 쓸 때마다 벌어지는 가족들과의 곡 품평회를 전하며 음악가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MC스나이퍼, 이루마, 바비킴, 거미, 싱어송라이터 박아셀 등이 출연하는 ‘유앤아이’는 20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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