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용준형과 친해 보여…‘정석원 질투하겠네’

입력 2012-05-18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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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용준형-가수 백지영(왼쪽부터). 사진출처|WS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백지영이 용준형과 함께한 ‘Good Boy’ 첫 방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WS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 with 용준형 엠카 첫방 기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과 용준형은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포즈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지난 17일 백지영은 3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 Good Boy 공개 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을 가졌다.

백지영 미니앨범 타이틀곡 ‘Good Boy’는 인트로에서부터 강렬하고 pop적인 비트와 스페니쉬풍의 경쾌한 기타 리프와 웅장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비스트의 실력 파 래퍼 용준형이 타이틀곡인 ‘Good Boy’에 래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울려요”, “정석원 질투하겠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의 ‘Good Boy’는 발매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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