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모델 김윤진도 칸 레드카펫

입력 2012-05-21 1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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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세계적인 배우 공리, 아이쉬와라 라이, 앤디 맥도웰 등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윤진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25일(이하 현지시간)과 26일 공리, 아이쉬와라 라이, 도젠 크로스, 앤디 맥도웰 등과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들은 모두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모델이다.

이에 따라 김윤진은 22일 출국해 프랑스 파리에서 이틀 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칸으로 향한다,

김윤진은 칸에서 로레알파리 뷰티 화보 촬영 등 일정도 이어간다.

김윤진은 아이쉬와라 라이 등 모델들과 함께 25일 오후 7시 경쟁부분 상영작인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코스모폴리스’의 시사회에 참석한다.

또 26일 언론 매체 인터뷰 이후 오후 6시15분 경쟁부문 진출작 제프 니콜스 감독의 ‘머드’ 시사회에 참석하며 공리, 앤드 맥도웰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김윤진은 2009년부터 로레알파리 모델로 활동해왔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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