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 OST ‘꽃이 진다’ 공개하자 음원 돌풍

입력 2012-05-21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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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제왕의 첩’ OST 서영은의 ‘꽃이 진다’ 뮤직비디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됐다.

4분 15초 무 삭제 영상으로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세 남녀의 엇갈린 운명과 아련한 사랑을 담은 스토리로 서영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애절함이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영은은 ‘원조 OST 퀸’ 답게 음원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 음원 사이트 상에서 곡의 다운로드 수가 빠른 속도로 급상승 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보다 더 아름답다’, ‘OST만큼 영화도 기대’, ‘역시 서영은! OST퀸 답다’ 등 OST는 물론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하고 있다.

영화 ‘후궁:제왕의 첩’의 주제곡 서영은의 ‘꽃이 진다’는 마치 영화 속 장면들을 그대로 재현해 낸 듯한 생생한 가사와 애절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아름다운 곡으로, 서영은은 최근 영화의 화려한 쇼케이스 무대에서 ‘꽃이 진다’로 혼신을 다한 열창을 선보여 현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기도 했다.

6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은 21일 영화의 주제곡 ‘꽃이 진다’ 음원 공개와 함께 언론 시사회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의 주제곡 서영은의 ‘꽃이 진다’는 현재 뮤직비디오와 함께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며 빠른 속도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사진제공ㅣ어치브그룹디엔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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