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귀여움 벗고 ‘파격적인 섹시미’ 발산

입력 2012-06-12 1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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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애프터스쿨이 멤버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섯 번 째 싱글 ‘플래시백’에서 새롭게 보여줄 의상을 입은 리지의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그 동안 갖고 있던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지고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멤버들 가운데 가장 귀여운 면모를 보였던 리지이기에 이번 음반활동에서 보여줄 변신은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프터스쿨의 새 싱글 타이틀곡 ‘플래시백’은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프터스쿨은 특유의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싱글 ‘플래시백’을 통해 새로운 5기 신입생 ‘가은’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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