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가로수길 53억 원 고가 빌딩 구입… 사이좋게 공동 명의

입력 2012-06-15 14: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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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스포츠동아DB

‘힙합 듀오’ 리쌍이 최근 고가의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는 공동명의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빌딩을 53억 원에 매입했다.

이 빌딩의 명의는 리쌍 두 사람 공동소유다.

리쌍이 구입한 빌딩은 강남의 명소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해 있다. 건물 지하와 1,2 층에는 곱창집과 수제식 돈가스 식당, 테이크아웃 커피점 등이 영업 중이다.

최근 방송과 함께 곱창집도 운영하고 있는 리쌍은 공연기획사 리쌍컴퍼니를 설립하는 등 음악 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면에서도 큰 성공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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