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목욕하기 “꼬리에 불 꺼지면 어떡할려구”

입력 2012-06-19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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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목욕하기 사진 화제

‘목숨걸고 목욕하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숨걸고 목욕하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애니메이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파이리’가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문제는 ‘파이리’란 포켓몬스터 캐릭터는 늘 불을 내뿜는다는 것. 꼬리에 항상 불이 붙어 있는 캐릭터다. 만약 불이 꺼지면 생명도 끝나기 때문에 정말 ‘목숨걸고 목욕하기’란 제목이 붙을만 하다.

‘목숨걸고 목욕하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이리 죽고 싶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목숨걸고 목욕하기? 파이리 표정은 여유만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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