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부비부(BUBIBU)’ 후속곡 활동…‘HUSH(허쉬)’돌풍 잇는다!

입력 2012-07-06 1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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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후속곡 ‘부비부(BUBIBU)’로 첫 번째 정규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5월 첫 번째 정규앨범 ‘UNE ANNEE(위나네)’ 의 타이틀곡 ‘HUSH(허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핑크는 후속곡 ‘부비부(BUBIBU)’로 인기 돌풍을 이어 갈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후속곡‘부비부(BUBIBU)’는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에서 진행된 ‘에이핑크 후속곡을 선택해주세요’의 이벤트에서 앨범 수록곡들 중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정됐다.

특히 작곡가 김두현과 김원현이 작곡, 작사한 ‘부비부(BUBIBU)’는 빠른 템포의 리듬에 기타사운드와 신스(Synth)의 멜로디가 가미되어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표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앨범 발매 당시 ‘BUBIBU’는 에이핑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상큼 발랄한 콘셉트에 가장 맞는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 곡”이라며 “재미있고 반복되는 가사 표현과 무엇보다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깜찍한 안무로 ‘HUSH’무대와는 또 다른 에이핑크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7일 MBC ‘쇼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로 후속곡‘부비부’ 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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