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윤주의 졸업식 사진이 올라온 것.
사진은 1993년 2월 서울 풍납 국민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장윤주의 모습을 담았다.
장윤주는 초등학생임에도 옆에 있는 어머니 못지않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마른 체형으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이 될 만한 자질을 뽐냈던 것. 장윤주 못지 않게 어머니도 모델 포스를 풍겨 모델 유전자를 타고난 집안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키 크고 깡말랐다”, “역시 유전? 부모님 키가 상당하네요”, “초등학생의 비율이 아니네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2010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초등학교 때 꿈 중 하나가 개그우먼이었다”라며 의외의 꿈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21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의 진행을 맡았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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