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신인그룹 에이프린스 첫 싱글 참여

입력 2012-07-24 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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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신인그룹 에이프린스(A-PRINCE)의 데뷔싱글 수록곡 ‘너 하나만 생각해’의 작사, 작곡자로 밝혀졌다.

최근 지오는 엠블랙 아시아투어, 드라마 ‘유령’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작사,작곡을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재능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린스의 이번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는 엠블랙의 미르도 작사에 일부 참여했으며, 작곡가 원택이 편곡을 맡았으며,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wesome(굉장한),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 등 영어 글자의 앞자인 A에 왕자인 PRINCE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에이프린스는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발표와 함께 약 50일에 걸친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로 자신들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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