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앨범 발표하는데도 지독한 신품앓이’

입력 2012-07-25 18:44:5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이렇다 OST 부를 기세’

가수 보아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사의 품격)’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독한 ‘신품앓이’를 하고 있다.

보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품 촬영장 기습 방문! 멋진 최윤 오라버니, 모든 여성의 이상형 임태산 오라버니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신사의 품격 스태프들 기습 방문에 방해되진 않았을까 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가 김민종, 김수로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는 최근 새앨범을 발표했음에도 신품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 신품에 열광한 것도 모자라 신품 촬영장까지 방문할 정도로 열성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 기어이 가고 말았구나”, “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 보아 지독한 신품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보아 신품 촬영장 방문’, 보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