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동창 놀러와 출연… ‘유느님’ 중학교 시절 대공개

입력 2012-09-03 1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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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창 놀러와 출연’

‘국민MC’ 유재석의 중학교 동창이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 깜짝 출연한다.

유재석의 중학교 동창들이 3일 방송되는 ‘놀러와’의 400회 특집 방송 2부에 모습을 드러낸다. 녹화 당시 유재석은 방청객으로 초대 받은 시청자의 사연을 읽던 중 자신의 친구가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유재석은 친구를 찾기 위해 방청객들 사이로 과감히 뛰어들어 “반갑다 친구야”를 외치며 단박에 자신의 친구를 알아봤다고.

이날 유재석의 동창들은 중학교 시절 그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중학교 시절 유재석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나영과 은지원은 “너무 못생겼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며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출처|‘유재석 동창 놀러와 출연’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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