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프랑스서 ‘금발의 팜므파탈’ 변신…색달라

입력 2012-09-06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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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랑스서 ‘금발의 팜므파탈’ 변신…색달라
배우 김하늘이 프랑스에서 금발의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6일 ‘하이컷’ 화보를 통해 프랑스 니스의 오래된 저택과 정원을 배경으로 강렬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 것.

김하늘은 최근 SBS ‘신사의 품격’ 촬영을 마치고 니스로 떠나 이국적인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이국적인 배경에 맞게 헤어스타일도 금발로 변신, 진한 화장과 독특한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 작업에 유독 큰 관심과 애정을 보였던 그녀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로에베와 에피타프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꿈꾸는 여행에 대해 말하며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어서 여태껏 일부러 안 갔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역시도 파리를 안 가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에 대한 첫 경험을 같이 하고 싶고, 에펠탑 위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싶은 로망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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