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불국단,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도전

입력 2012-09-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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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8일 밤 10시50분 ‘불멸의 국가대표’

‘불국단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연기 실력은?’

8일 밤 10시50분에 방송하는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가 ‘불국단 인 런던’의 네 번째 편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2년 만에 올림픽 결선 진출 쾌거를 이룬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박현선과 박현하가 출연해 환상의 연기 시범을 선보인다. 이들은 실전처럼 물 속에 들어가기 전 등장하는 모습부터 거울을 보는 듯 각을 맞춘 완벽한 자세까지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이들의 연기를 보고 반한 불국단 멤버들은 팀을 이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연기 오디션을 본다. 김성주와 문희준, 이만기와 양준혁, 이봉주와 심권호, 우지원과 김세진, 김동성과 서효명 등이 짝을 이뤄 연기를 펼친다. 박현선, 박현하와 장윤경 코치가 점수를 매겨 1등 팀을 가려낸다.

MC팀은 댄스그룹 출신인 문희준을 앞세워 높은 점수를 딸 것이라고 호들갑을 떤다. 런던 올림픽을 통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박현하, 박현선의 못 다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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