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알아야 할 5가지…美언론 “싸이 미국의 저스틴비버 된다” 극찬

입력 2012-09-08 1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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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싸이 알아야 할 5가지'

미국의 한 주간지가 싸이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의 한 주간지는 ‘싸이: '강남 스타일' 래퍼에 대해 알아야할 5가지(Psy : 5 Things to Know About the 'Gangnam Style' Rapper’라는 제목으로 싸이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바로 싸이의 본명. 그의 본명은 박재상이며 35살의 한국 래퍼로 지난 2001년 ‘사이코 월드’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강남은 서울의 부자촌이며 15평방 마일밖에 안 되지만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싸이의 학력을 밝혔다. 싸이는 반포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보스턴 대학교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남 스타일’은 K팝을 전 세계에 노출시켰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와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를 제치고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싸이는 제2의 저스틴 비버가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그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 칼리 레이 젭슨 등을 관리하는 스쿠터 브라운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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