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호신술 퀸 등극 “자세와 힘 완벽해” 유도선수도 극찬

입력 2012-09-08 14: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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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호신술 퀸에 등극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청춘불패2’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대표팀 선수들과 정훈감독이 손님으로 청춘민박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 모습이 그려진다.

‘청춘불패2’ 멤버들은 정훈감독과 유도선수들에게 낙법,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쥬얼리 예원, 씨스타 보라 등 청춘민박 멤버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정훈감독과 선수들에게 전수받은 후 직접 따라 해보며 몸에 익혔다.

특히 수지는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치한을 제압해 호신술을 전수해 준 정훈감독과 선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신술 퀸으로 등극한 수지의 모습은 8일 오후 5시 5분에 KBS2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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