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보아-포미닛-아이유 등, K-POP 아이돌 파격 퍼포먼스 대결 ‘눈길’

입력 2012-09-10 0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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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인천 K-POP’ 콘서트가 열렸다.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카라, 보아, 포미닛 등 K-POP 아이돌 스타들이 파격적인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9일 오후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2 인천 K-POP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POP 스타’카라는 파란색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카라는 신곡 ‘판도라’를 열창하며 파격적인 웨이브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가수 보아가 9일 오후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인천 K-POP’ 콘서트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이어 원조 한류스타 보아는 히트곡 ‘only one’의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 만명의 관객들을 압도했다.

걸그룹 포미닛과 가수 아이유 역시 각각 히트곡 ‘Volume Up’, ‘좋은날’을 열창했다. 특히 이들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시스루룩 팬츠와 원피스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배우 민효린, 그룹 샤이니의 키(Key), 온유가 공동사회를 맡았으며 카라, 보아, 샤이니, 아이유, 포미닛, 걸스데이, 김태우,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달샤벳, B.A.P, 장우영(2PM), A-JAX, VIXX, 피에스타, 테이스티,디유닛,몬스터즈,초신성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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