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이병헌의 몸 다 봤다”… 폭탄 발언

입력 2012-09-11 15: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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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이병헌 친분’

방송인 에이미가 배우 이병헌에 대해 깜짝 발언을 했다.

에이미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닮고 싶은 스타의 몸 부위’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절친으로 지내는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에이미는 “이병헌의 근육을 실제로 본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당연하다.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오랫동안 지켜 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앞서 에이미는 지난 방송에서도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 기사가 나간 후 이병헌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떠보는 식으로 ‘축하해’라고 하니 이병헌이 ‘말하기도 전에 기자 분들이 다 아셔서 그렇게 됐다’며 흔쾌히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에이미 이병헌 친분’ E채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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