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뉴욕 패션위크 등장… ‘뉴욕을 홀린 여신미모’

입력 2012-09-11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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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뉴욕 패션위크’

배우 이민정이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데스킨스 띠어리 패션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의 의상이 눈에 띈다.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쳐 몸매를 다 보여주진 않았지만 살짝 드러난 그녀의 볼륨 몸매가 시선을 끈 것.

‘이민정 뉴욕 패션위크’


브랜드 관계자는 “이민정의 시크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돼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요커 못지 않은 이민정의 등장에 패션위크에 참석한 현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다”, “뉴욕에 여신 강림”,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앙을 보였다.

사진제공|‘이민정 뉴욕 패션위크’ 띠어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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