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AS 주연, 온천서…‘오붓한 데이트’

입력 2012-09-14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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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남2 이태성-주연 온천 데이트, 핑크빛 분위기’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의 두 번째 주인공 배우 이태성과 애프터스쿨 주연의 타이완 여행기가 15일 공개된다.

이태성과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타이완에서 첫 만남을 가지며 풋풋하고 달콤한 연애 스토리로 ‘그여남’ 시즌2의 5회를 시작한다.

녹화에서 두 사람은 서로 서먹함을 없애기 위해 찜질방 데이트, 둘만의 애칭 만들어 붙여주기 등을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두 사람은 금세 친해져 촬영 내내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했다고.

타이완의 온천 지역 호텔에 머물게 된 두 사람은 함께 노천 온천탕에 들어가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탕에 들어가려던 주연이 머뭇거리며 “물이 깊어 보여요”라고 말하자, 이태성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매너손을 내밀어 주연이 무사히 탕 안까지 들어오도록 도와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연은 야구 선수 출신인 이태성의 허벅지를 보고 ‘꿀벅지’라고 감탄하며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뮤직 제작진은 “털털한 성격의 주연과 배려심이 깊은 이태성이 두 번째 주인공을 맡아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며 “또래 신세대 커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작사·작곡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MBC 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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