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비결 “잦은 야외 촬영으로 자연산 태닝”

입력 2012-09-16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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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피부 비결

보라 피부 비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라는 1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 건강미 넘치는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보라는 “원래 피부가 검어요?”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원래도 피부가 검은 편인데 잦은 야외촬영으로 인해 저절로 태닝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어쩜 살갗이 타도 저렇게 예쁘게 탔냐”며 “우리 나이가 되면 햇빛을 조금만 쐬도 검버섯이 올라와 혼란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예쁘게 탔다”, “검은 피부가 섹시미의 비결”, “항상 보기 좋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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