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근황 공개… ‘우월한 비주얼 여전하네~’

입력 2012-09-18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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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근황’

배우 다니엘헤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헤니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콕 스파이들(Bangkok spies)… 방콕스타일~”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헤니는 영화 ‘협상종결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설경구, 문소리, 고창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해맑은 미소와 소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또 압도적인 고창석의 얼굴 크기가 문소리와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협상종결자’는 당초 ‘미스터K’로 알려졌으나, 이명세 감독의 하차 후 원제인 ‘협상종결자’로 변경된 코믹 첩보 영화다. 영화 ‘퀵’ 조감독 출신인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니엘헤니 역시 멋지다”, “영화 협상종결자 기대되요”, “고창석 씨 얼굴 크기 상당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협상종결자’는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다니엘헤니 근황’ 다니엘헤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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