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이다해 이어 다니엘 헤니 출연?

입력 2012-09-18 2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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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이다해, 장혁, 다니엘 헤니.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아이리스2’가 이다해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출연을 검토하는 등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아이리스2'는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시나리오와 캐스팅 등 물밑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됐던 전작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노’에서 국민 배우로 떠오른 장혁의 출연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다해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겠다’라는 입장. 이들 ‘추노 커플’의 재회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또 다니엘 헤니도 ‘아이리스2’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아이리스2’ 출연이 확정될 경우, 다니엘헤니는 2010년 KBS ‘도망자 Plan.B’ 이후 3년 만의 안방 복귀다.

앞서 톱스타 이병헌과 김태희, 김소연, 김승우 등이 출연한 ‘아이리스’는 화려한 출연진과 강렬한 액션으로 많ㅇ느 사랑을 받았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격인 ‘아테나-전쟁의여신’ 역시 정우성, 수애, 차승원 등 막강한 톱스타들이 등장한 바 있다.

‘아이리스2’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한 후 오는 10월 경 첫 촬영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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