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슈, 근황 공개… ‘애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

입력 2012-09-19 09: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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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근황’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작은 모래알 같은 힘없는 존재. 바람에 춤 춘다”라고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바다를 보고 다짐하는 순간 뮤지컬 연습 이제 시작이다”고 덧붙이며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한 바람 탓 인지 개성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슈는 여객선에 서서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활동이 기대됩니다”, “바다를 보니 저도 떠나고 싶네요”, “애엄마 같지 않은 동안미모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내달 27일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슈 근황’ 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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