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원더걸스 선예 “10월 결혼설, 사실 아니다”

입력 2012-09-23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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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가 자신의 10월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선예는 22일 밤 트위터에 “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다. 제가 첫 연애 공개를 했을 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선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다”라며 결혼을 하게 되면 직접 발표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앞서 한 여성지는 10월호에 교제 중인 일반인과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잡지의 표지에 ‘원더걸스 리더 선예,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이라고 크게 실었다.

선예는 작년 11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티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현지에서 장기 사역을 하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선예 결혼설 해명’ 온라인 커뮤니티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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