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남편 정형돈에 세뇌 당해 결혼” 폭탄발언

입력 2012-09-24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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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폭탄 발언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폭로해 화제다.

정형돈은 24일 밤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아내 한유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흔한 여자스타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아내 한유라 역시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맞불을 놓아 주목을 받았다.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회사원 생활을 접고 개그맨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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