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 방송복귀 소감’
최 전 아나운서는 24일 방송된 EBS ‘부모’의 진행을 맡아 아이의 심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최 전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서연이 엄마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이 자리에 앉기까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내 아이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 엄마 마음 하나로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고 방송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 최 전 아나운서는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많지만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윤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며 지난 2001년부터 11년 간 몸담았던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 후 약 한달 만에 그녀는 EBS ‘부모’로 방송을 복귀했다.
최 전 아나운서는 방송복귀 전 “평소 ‘부모’를 챙겨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지만 ‘부모’ 프로그램이라면 개인적으로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큰 공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출처|‘최윤영 아나운서 방송복귀 소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최윤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며 지난 2001년부터 11년 간 몸담았던 M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 후 약 한달 만에 그녀는 EBS ‘부모’로 방송을 복귀했다.
최 전 아나운서는 방송복귀 전 “평소 ‘부모’를 챙겨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지만 ‘부모’ 프로그램이라면 개인적으로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큰 공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출처|‘최윤영 아나운서 방송복귀 소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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