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상추, 과거사진 공개… ‘관리 잘 된 폭탄머리’ 폭소

입력 2012-09-25 0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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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폭탄머리’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자신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상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와 쇼리 2004년 언더그라운드 공연시절. 연골까지 힙합인 파릇파릇 상큼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상추와 쇼리제이는 힙합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앳된 쇼리제이의 외모가 눈에 띈다. 또 지금 못지 않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상추는 “이것도 약 6~7년 전 연골 힙합시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명 폭탄머리를 한 상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추는 수염부터 그을린 피부까지 정통 힙합스타일 완벽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쇼리제이 귀여웠네~”, “상추 폭탄머리 너무 웃긴다”, “군대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오는 10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사진출처|‘상추 폭탄머리’ 상추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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