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정겨운, 연인 변신 ‘치명적인 매력 발산’

입력 2012-09-26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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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정겨운

염정아-정겨운

영화 ‘간첩’의 주인공 염정아와 정겨운이 치명적 연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간첩'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염정아와 정겨운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염정아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적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정겨운은 애틋한 눈빛 연기와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매 컷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며 환상의 호흡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현장에는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화보 촬영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정표현이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염정아와 정겨운이 뛰어난 연기로 촬영 컨셉을 잘 표현해 냈다”고 전했다.

한편, 염정아와 정겨운의 매혹적인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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