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유세윤, “빌보드 2위 싸이 군면제 시켜야” 폭소

입력 2012-09-27 14: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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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싸이의 빌보드 2위 입성을 축하했다.

UV(유세윤 뮤지)는 9월27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원조 개가수의 저력을 보여주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유세윤은 “싸이같은 B급이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호준석 앵커의 말에 “싸이는 솔직히 A+급 정서다. 뮤직비디오 퀄리티도 좋고 왜 B급이라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에 호준석 앵커가 “그럼 UV는 어떤 급이냐”고 묻자 뮤지는 “우린 D급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세윤은 “나라에서 박재상 씨는 군대 면제를 줘야 된다. 두 번이나 보냈으니 세 번은 보내지 맙시다. 두 번이나 갔는데 몇 번이나 보낼거냐 이놈들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빌보드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핫100(HOT100)’ 2위에 싸이 ‘강남스타일’이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YT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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