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사희-빅스타 래환, 은밀하고 아찔한 주차장 키스 ‘깜짝’

입력 2012-10-02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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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생각나’ 발표를 앞둔 보이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이 배우 사희와 주차장 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빅스타 래환, 열애중?! 주차장서 키스포착 헉!" 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빅스타의 멤버 래환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사희와 주차장에서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은밀한 커플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의혹을 샀다.

하지만 이는 컴백을 앞둔 빅스타의 신곡 '생각나'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것들이 밝혀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풀 버젼 뮤비 보고 싶다”,“키스는 안돼”, “사희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분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 작곡한 노래를 즐겨들어, '생각나' 뮤직비디오에 흔쾌히 출연을 승낙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10월 3일 정오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하고, 4일 정오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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