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후 컴퓨터 모습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명절 후 컴퓨터 모습’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미지엔 컴퓨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하나를 띄어놓은 모습이지만 자세히 보니 화면의 절반 이상이 각종 포탈과 언론사 툴바로 도배되어 있다.
명절 때 사촌동생이나 조카들이 한번 휩쓸고 가고 난 뒤의 모습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명절후 컴퓨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가 휩쓸고 간 흔적이 또렷하다”, “컴퓨터 버벅대는건 아닌지”, “저럴 때 정말 싫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