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경수진,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2-10-05 1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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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경수진

신인 연기자 경수진이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A:TRU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에이트루 측은 5일 “경수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에이트루(A:TRUE)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9월20일 진행된 CF 촬영에서는 브랜드 콘셉트인 ‘피부에 트루(TRUE)하자’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스킨케어 고민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경수진은 손예진의 데뷔 시절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모습으로 전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최근 MBC 특별기획 드라마 ‘못난이 송편’의 촬영을 마쳤으며, CF는 9월 말부터 온에어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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